출처는 김소형 채널H입니다. 정말 화장실을 갈 수 없을 때, 버스탔을 때 등등 그럴 때 꼭 찾아오는 변의. 참을 수 없는 변의. 금똥이라고도 하죠. 정말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데 화장실에 못가는 상황이 오면 당황스럽습니다. 한의학 적으로 장문혈, 후계혈, 합곡혈을 누르면 이 변의가 참아진다고 합니다. 유퀴즈의 항문전문의사가 알려주는 급똥 참는 법까지 확인하세요.
1. 급똥 참는 비법｜장문혈, 후계혈, 합곡혈
(1)장문혈을 눌러줍니다.
장문혈이란?
장문혈은 새끼손가락 바깥쪽에서 아래팔 쪽으로 쭉 내려가서 대략 손목으로부터 아래로 9cm 정도 떨어져 있는 경혈입니다.
엄지손가락을 5~10분간 장문혈 주변을 눌러줍니다. 그렇게 하면 변의가 가라앉습니다.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반대 엄지손가락으로 5초간 누르고, 3초 쉬고 반복합니다.
(2) 두번째, 후계혈을 쳐주세요.
후계혈이란?
후계혈을 주먹을 쥐고 손날 쪽을 보았을 때 손금이 끝나는 자리입니다.
아 자리를 뾰족한 것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보통 체했을 때 굳어있는 자리인데 급똥 때도 굳어있다고 합니다. 꾸꾹 눌렀다가 놓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탁탁탁 쳐주면서 심호흡을 합니다.
(3) 세번째, 합곡혈을 눌러주세요.
합곡혈이란? 체할 때 누르는 자리라고 보면 됩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손금 감정선의 끝부분을 자극합니다. 볼펜 같은 것으로 자극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심호흡과 함께 합니다. 원래 목과 허리 통증에 유용한 혈자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중에서 가장 효과있는 것은 장문혈입니다.
2. 그밖의 급똥 참는 방법들
히터를 세게 틉니다.
혈자리도 기억을 반드시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히터를 세게 트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도를 높여 땀을 배출하여 똥의 수분이 몸에 흡수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유동적인 똥이 잠시나마 수분이 줄어들어 고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젓힙니다.
결국은 심리싸움, 화장실이 가까워왔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에 사람 꽉차있기라도 하면?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유퀴즈에 급똥 참는 주제로 의사분께서 설명을 해주셨네요!
3. 그 밖의 급똥 참는 방법 모음
급똥을 참는 자세는?
급똥을 참으려면 몸을 뒤로 젖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허벅지를 꼽니다. 골반에 힘을 주면 괄약근이 모아집니다.
갈 때 천천히 가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빨리 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속도와 괄약근만한 무관합니다. 다만 괄약근은 조이는 시간과 관계가 되기 때문에 15초에서 3분 내에 빨리 가는게 좋습니다.
똥싸는 시간
그리고 똥싸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줄입니다. 항문이 밖으로 나오면 안좋습니다. 원래 항문은 보통 자세, 똥눌 때 말고는 안보이는게 정상입니다.
4. 그 밖의 유용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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