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미담제조기│미담│선임시절│병장
임영웅의 군대시절, 병장시절 미담이 화제입니다. 이전에도 콘서트에서 쓰러진 사람을 구해주고 정말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미담이 쏟아진 그입니다. 축구장에서도 축구인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전국민에게 어필되어 떠들석 했습니다. 과연 임영웅 군시절, 군대 시절은 어땠을까요?
임영웅의 군시절은 과연? 미담 정리
임영웅, 역시 군시절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임영웅의 군시절 관련 미담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임영웅 후임이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군대 후임들이 기억하는 임영웅 병장’에 올린 글입니다.
- 2012년 백골부대 일반전초에서 만났으며
- 간부가 급습하였을 때 임영웅이 대처를 잘하여 포상을 받았고
- 근무자들을 알뜰 살뜰히 챙겼고
- 소초 막내에게 황금마차에서 사온 먹거리를 주면서 군생활 꿀팁을 줌
- 매번 상대방 말에 귀를 잘 기울이고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일인듯 나서서 도와주었음
최근엔 부산 뇌병변장애인 축구팀 코치에게 격려, 해당 축구팀에게 축구화와 사인을 보낸 임영웅입니다.
지난 6월에 백골부대에 복지물품을 전달(600만원 가량)하였으며 논외로 지난 해 7월 공연 때 80대 관객이 쓰러지자 임영웅 측에서 적극적으로 이를 대처, 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군대 시절도 다시 조명되고 있는 듯 합니다.
또 다른 미담을 정리해봅니다.
- 주면 맞선임들이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 때 운동하러 가자며 분위기를 전환시킴
- 소초병으로서 임무를 다함
- 부대의 팀워크를 만드는데 일조함
- 후임들에게 군생활 ace로 거듭날 수 있는 팁들을 전해줌
원문 기사는 하단에 있습니다.
2. 임영웅 군대 정보
먼저 임영웅 전역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임영웅은 군필이며 고향의 윗동네인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하였습니다.
백골부대에 대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꽤 유명한 부대입니다.